* Tira miss u donut : 달지 않은 티라미수 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는데 예상치 못하게 안에도 생크림이 가득함* 개당 도넛 가격이 10,000루피아라면 한화로 900원이 좀 안되니까 괜찮은 가격이지 않나? 원래가 달달한 디저트를 잘 안 먹어서 한국의 판매가는 잘 모르지만 말이지요. 메뉴판에 10.0이라고 적힌 건 맨뒤 공 세 개를 줄여서. 0으로 표기한 듯. 어떤 곳은 10k라고 하기도 함. * 자카르타에서 인턴생활할 때 처음 가게됐었다. 벌써 한참 된 이야기지만, 예전과 다름없이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글레이즈드 도넛을 하나 제공하고 있다. 제이코는 스타벅스, 크리스피크림도넛과 던킨도너츠를 잘 섞은 인니 버전이랄까? 가격대가 조금 더 낮고 나름 다양한 도넛을 선보이고 있고, 이제는 해외지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