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hyhyK8BNl8?si=maXkuFI2Tp4x5JT5 언제나 광고는 어느 정도의 과장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다. 그리고 광고를 보고나선 기대심리라는 게 생긴다는 것도. 맥도날드 초코 츄러스 광고를 보면서 저 바삭하고 달콤한 초코 츄러스와 따뜻하고 씁쓸한 커피를 한 모금하면 진짜 행복할텐데 라고 머릿속으로 지나치게 그렸나보다. 겉은 그런대로 바삭하다치자, 그런데 츄러스 속의 초코는 초콜릿이라기보다 무슨 초코맛 스프레드나 잼같은 느낌이랄까. 그랬다. 광고 참 잘 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