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이 성시경 유튜브 "만날 텐데"에 나와서 김혜수가 처음 만날 때 '가다마이'를 어깨에 걸치고 나왔다고 했다. 그 순간 아무리 곱씹어봐도 '가다마이'가 무얼 의미하는 말인지 모르겠어서 찾아보았다. 고등학교 때 교복 상의를 교복 마이라고 불렀던 것이 불현듯 생각이 났는데, 이게 일본어 '카타마에(片前 / かたまえ)'가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중 '가다마이'로 와전되고 또 줄여 사용한 것이 '마이'. 근데 주지훈 어르신인가 너무 자연스럽게 가다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군 가다마이(片前 / かたまえ)양복 상의를 가다마이라고 하지요. 일본어로는 카타마에라고 합니다.[출처] 일상 속의 일본어, 퍼온 글|작성자 puzzle7938 5. 교복이나 양복 등의 웃옷을 일컫는 말[편집] 상세 내용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