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偏方方의 소설 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옮긴이 : 화링크)비행기 사고로 죽은 주인공, 고교라는 소녀에게 빙의되어 깨어난다.가공의 왕조가 다스리는 소나라, 평화와 음모가 공존하는 시대.고교에게 남은 것은 전생의 지식과 약상자뿐.약상자에는 필요한 약물이 무한정 들어있고, 다 쓴 것도 내일이 되면 다시 채워져 있다.또한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약물이 생긴다.이 약상자를 활용해 고교는 의원을 개업한다.그러나 전생이나 현생이나 갈등은 끊이지 않고.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겐 치료를, 주먹이 필요한 사람에겐 주먹을, 그렇게 고교는 난국을 해결해 나간다.원제 : 首辅娇娘(수보교낭)** 네이버 시리즈의 책소개에서 발췌. 언정소설들은 대개 어색하게 번역된 부분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수보교낭은 번역된 소설임에도 ..